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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컬러 스프레이를 더 잘 쓰는 방법
최고관리자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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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컬러 스프레이를 더 잘 쓰는 방법]



Mr.컬러 스프레이는 


프라모델 도색 방법 중에서도

 

가장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붓처럼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에어브러시처럼 별도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서

처음 도색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많이 선택됩니다.
  
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색이 한 번에 너무 많이 올라가서 흐르거나,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원하는 만큼 고르게 칠해지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쉽습니다.

 Mr.컬러 스프레이는 간편하지만


적당히 뿌리면 오히려 결과가 잘 나오지 않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몇 가지만 익히면


훨씬 안정적으로, 깔끔하게 도색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Mr.컬러 스프레이를 사용할 때

꼭 알아두면 좋은 기본 요령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왜 Mr.컬러 스프레이는 어렵게 느껴질까?

 

에어브러시는 압력이나 분사량을 직접 조절할 수 있어서


원하는 상태로 세밀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Mr.컬러 스프레이는

이미 분사되는 양과 압력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다.
 
결국 도색할 때 신경 써야 할 것은

얼마나 떨어져서 뿌리는지,

그리고 손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 두 가지입니다.

 이 두 가지가 잘 맞지 않으면


색이 뭉치거나 흐르거나, 

표면이 거칠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 두 가지만 익숙해지면 

훨씬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충분히 흔들기


사용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히 흔드는 것입니다.

 

안에 들어 있는 도료가 제대로 섞이지 않으면

색이 고르게 나오지 않고 분사 상태도 불안정해집니다.
  
위아래로 몇 번 흔드는 정도로는 부족하고

1분 정도 충분히 흔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캔 윗부분을 잡고 

아래쪽이 크게 움직이도록 흔들면

안쪽의 쇠구슬이 바닥에 가라앉은 도료를 잘 섞어줘서

훨씬 안정적인 분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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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상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캔이 차가운 상태에서는 내부 압력이 낮아져


분사가 약해지고 도료 입자가 거칠게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가까이에서 뿌려야 해서 한 번에 색이 많이 올라가

흘러내리기 쉬워집니다.
 
사용 전에는 손으로 감싸

사람 손 정도 온도로 살짝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손으로 감싸 쥔 상태에서


1분 정도 흔들어주면 훨씬 안정적인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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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뜨거운 물이나 드라이기로 데우는 것은 


위험하니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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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레이 도색을 위한 준비

 

스프레이에서는 


꽤 많은 양의 도료가 분사되기 때문에,


실내에서 작업할 경우에는 도색 부스를 준비하고


환풍기를 최대한 가동하거나 창문을 열어두는 등


충분한 환기가 이루어지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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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스프레이를 사용할 경우에는


넓게 신문지나 비닐 시트를 깔고,

그 위에 박스 등을 이용해 간단한 가림막을 만든 뒤

그 안쪽을 향해 분사하면


 주변으로 퍼지는 도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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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는 넓은 범위로 도료가 퍼지기 때문에

부품을 잡고 있는 손만이라도 

장갑으로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갑 중에서는 도료 성분이 잘 스며들지 않는


고무장갑(니트릴 장갑) 사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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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분사 시 

주변으로 퍼지는 미세한 도료 입자를 흡입하지 않도록

유기 용제에 대응하는 방독 마스크

도료 입자를 차단하는 방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품에는 집게나 막대 등 손잡이를 달아두면

작업 중 각도를 바꿔가며 분사하기 쉬워집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도색 후 건조하는 동안 

부품을 꽂아 둘 수 있는 받침대도 

함께 준비해두면 편리합니다.



● 실제 분사 방법


준비가 끝났다면 실제로 분사를 시작합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스프레이 도색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부품과의 거리와 손의 움직임, 이 두 가지입니다.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순간적으로 도료가 많이 올라가면서 

흘러내리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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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너무 멀어지면

색이 잘 올라가지 않고 

표면이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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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흘러내리지 않으면서도

표면이 거칠어지지 않는 

적당한 거리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의 움직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항상 움직이면서 분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곳에 멈춘 상태로 분사하면

그 부분에 도료가 몰려 바로 흘러내리거나

전체적으로 얼룩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스프레이는

노즐을 누르기 시작할 때와 뗄 때

입자가 거친 도료가 나오기 때문에

부품 바깥에서 분사를 시작하고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면서 부품에 도료를 얹은 뒤

다시 부품 바깥에서 

분사를 멈추는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을 빠르게 반복하면

도료를 얇고 균일하게 여러 번에 나눠서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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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를 사용할 때는

한 번에 색을 완전히 올리려고 하기보다는

여러 번 나눠서 천천히 

색을 쌓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첫 번째 분사

밑색이 살짝 보이고,

표면에 작은 입자가 눈에 보일 정도로만

 가볍게 분사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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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상태라면 

도료가 흘러내릴 가능성이 거의 없고,

건조된 후에는 

다음에 올리는 도료가 잘 자리잡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상태에서 약 2~3분 정도 건조시켜줍니다.


두 번째 이후부터는

분사되는 도료의 양을 잘 확인하면서

표면이 고르게 덮이도록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때는 조명을 비추면서 보면

표면 상태를 확인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빛이 반사되는 부분을 보면서

거친 입자가 거의 사라지기 직전 정도에서 

분사를 멈추면

흘러내리기 직전의 

가장 적절한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한 번 멈추고

충분히 건조 시간을 가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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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까지 도료를 올린 경우에는

다음 작업까지 약 10분 정도

 건조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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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같은 방식으로 반복하면서

원하는 색감이 나올 때까지 도색을 이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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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품일수록

한 번에 많은 양을 분사하기보다는

더 적은 양을 여러 번 나눠서 올리는 것이

흘러내림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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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예시로는


검은색 사출의 바디에 


메탈릭 레드를 세 번 나눠서 도색한 후


마무리로 클리어를 한 번 더 올려


광택이 살아있는 마감으로 완성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번에 나눠서 차근차근 올리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인 결과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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